8월 몽골행 국제노선 첫 투입
항속 거리는 최대 5555Km
중국이 자체 기술로 독자 개발한 여객기 C919가 올해 8월 베이징-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에서 첫 국제 여객 운항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이 이제는 항공기 분야에서도 G1 미국과 견줄 기술 대국으로 올라섰다고 해야 할 것 같다.
 | clip20260719175106 | 0 | | 중국이 자체 기술로 독자 개발한 C919 여객기. 8월 12일부터 베이징-울란바토느 노선에 투입될 예정으로 있다./신화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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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은 오는 8월 12일부터 베이징-울란바토르 노선에 C919를 투입해 매일 왕복 1편을 운항할 예정으로 있다. C919가 첫 정기 국제 여객 운항에 나서게 됐다는 얘기가 된다.
통신에 따르면 C919는 중국이 독자적인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최초의 여객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승객 정원은 158∼192명, 항속 거리는 4075∼5555㎞에 이른다.
2015년 11월 출고된 이후 2017년 5월 첫 비행과 시험·인증을 거쳤다. 이어 2023년에는 첫 상업 운항에도 나섰다. 이후 올해 4월 말 기준 중국 국내에서 4만2000회 이상의 상업 여객편에 투입됐다.
에어차이나는 현재 베이징과 홍콩 노선에서 C919를 하루 한 편 운항하고 있다. 현재까지 모두 12대를 인도받았다. 앞으로도 대수를 점차 늘여나갈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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