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 감삼하며 즐길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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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나주시에 따르면 공산면 우습제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나주 우습제 홍련축제'는 다음 달 9일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이어진다.
축제는 지난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공산면과 공산면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개막식에는 시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질서 있고 안전하게 진행됐다.
우습제는 43만㎡(약 13만 평)에 이르는 전국 최대 규모의 홍련 자생지다. 저수지 전역을 수놓은 분홍빛 홍련과 3.5㎞ 데크길을 따라 이어지는 탐방로는 방문객들에게 장관을 선사하며 나주의 대표 여름 명소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홍련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전형석 공산면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전국 최대 홍련 자생지인 우습제가 지역 주민의 자랑을 넘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더욱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습제가 나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홍련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전국 최대 홍련 자생지인 우습제는 물론 공산면에 있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도 핵심 관광 자원으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