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농구·탁구에 '바둑' 추가 4개 종목 교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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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익산시체육회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이번 초청행사에는 중국 하이난성 선수단과 익산시 중심의 한국 선수단을 비롯해 지도자와 임원 등 약 250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배드민턴, 농구, 탁구 종목에 '바둑' 종목이 추가돼 총 4개 종목의 열띤 교류전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체육 경기와 함께 2012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최현주 선수의 특강과 함께 한·중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 생일 축하 파티 등을 통해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았다.
또한, 참가단은 하림, 백제왕궁박물관, 익산 보석박물관, 미륵사지박물관 등을 탐방하며 백제 왕도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환영연에는 최정호 익산시장, 대한체육회 문원재 부회장(한국체대총장), 김충영 익산시의회의장,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 체육회장과 15명의 시의원이 참석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이번 한·중 청소년 스포츠 교류 행사가 양국 청소년들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익산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익산시에서 적극 지원하여 행사가 성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장희 시체육회장은 "이번 스포츠 교류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이 미래의 훌륭한 체육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우정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체육 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