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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부산국제불교박람회 8월 6~9일까지 개최...108배·명상 체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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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07. 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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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참여하는 '체험형 무대'로 박람회 운영
사찰음식 프로그램도 준비...선재스님 등 강연
2026부산국제불교박람회 미리보기 (3)
불화를 감상하는 관람객들. 2026 부산국제불교박람회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다./제공=부산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2026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8월 6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린다.

부산국제불교박람회 사무국 측은 "이번 박람회는 기존의 일방향 강연 위주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몸과 마음을 움직이며 불교문화를 경험하는 '체험형 무대'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108배와 명상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됐다. 108배 프로그램은 개막일인 8월 6일부터 9일까지 매일 운영된다. 스님들이 직접 죽비를 잡고 현장 관람객들과 함께 절을 올릴 예정이며, 관람객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명상 프로그램도 매일 색다른 주제로 마련된다. 내달 7일 김경숙 강사(홍법사 싱잉볼 치유의 소리 원장), 8일 최인혜 강사(마음결 웰니스 교육원장), 9일 사라수 강사(부산 미타선원 행복선명상센터 센터장) 등 각기 다른 전문 강사진이 다양한 명상 수행 방식을 소개한다.

사찰음식 관련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국내 대표 사찰음식 명사인 선재스님이 내달 7일 강연과 질의응답 무대로 관람객과 소통한다. 8일에는 대안스님, 9일에는 도림스님이 사찰음식을 시연한다.

이 밖에도 장산스님의 영어법문(8월 7일), 스님들과 함께하는 고민 상담 토크쇼 '스담스담'(8월 8일), 어린이합창단의 불교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붙임 1. 2026부산국제불교박람회 포스터 2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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