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원가율 89.3%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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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2조8752억원으로 같은 기간 0.6% 증가했다. 순이익은 861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한온시스템은 유럽 고객사 전동화 물량 증가, 글로벌 구조조정에 따른 운영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은 유럽 고객사 공급 확대에 따라 31%를 기록했다.
특히 고물가·고금리 지속에 따른 원가 부담에 대응하고자 재료비 및 운송비 효율화 등 원가 절감 영향에 올 상반기 매출원가율(COGS)은 89.3%로 낮췄다.
전동화 부문 매출 비중은 유럽 고객사 공급 확대에 따라 31%를 기록했다. 한온시스템은 내연기관부터 하이브리드, 순수전기차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수요 변동성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통해 중장기 원가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4조7000억원, 영업이익률 9%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핵심 자동차 열관리 사업 경쟁력 강화와 함께 애프터마켓과 신규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는 지난 5월 열린 글로벌 경영전략혁신회의에서 강도 높은 혁신 활동을 바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한 바 있다.
그는 지속적인 혁신과 체질 개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변화 노력이 이어져야 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에 대비해 내실을 다지고 자동차 열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