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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3일부터 '광명시 폐기물 지원센터'를 통해 전화로도 대형생활폐기물 배출 신고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센터로 전화하면 상담원의 안내를 받아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할 수 있다. 배출 품목과 배출 장소 등을 접수하고 수수료 결제를 하면 신고 절차가 완료되며, 지정된 일정에 맞춰 수거가 이뤄진다.
앞서 시는 지난달 천일에너지와의 협약으로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 플랫폼 '지구하다'를 무상으로 도입한 바 있다.기존에 천일에너지가 수행하고 있는 커피박과 공사장폐기물 수거에 대형생활폐기물 신고·수거 서비스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효율적인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지원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화뿐 아니라 '지구하다' 모바일 앱과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을 신고할 수 있다. 온라인 사이트는 광명시청 누리집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 게시판에서 접속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에는 대형생활폐기물 배출신고 키오스크 1대를 시범 설치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자원순환 정책은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을 때 지속가능한 성과를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손쉽게 참여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