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가뭄·폭염 동시 대응 나선 밀양…행안부와 현장 점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03010000433

글자크기

닫기

밀양 오성환 기자

승인 : 2026. 08. 03. 10:2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윤호중 행안부장관 지역 찾아 농업용수 공급·무더위쉼터 현장 확인
피서지 안전관리도 함께 점검
행안부 장관 초동방문 2026-08-02 013
2일 밀양시 초동면 와지저수지에서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로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앞줄 오른쪽 네번째), 박상웅 국회의원, 안병구 시장 등 관계자들이 가뭄 장기화에 따른 비상 용수 공급 대응 방안을 보고받고 있다. /오성환 기자
행안부 장관 초동방문 2026-08-02 075
윤호중 행정안정부 장관이 한국농어촌 관계자에게 비상용수계획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행정안전부와 경남 밀양시가 지속되는 가뭄과 폭염에 대응해 합동 현장점검에 나섰다.

밀양시는 2일 행정안전부, 경남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농업용수 공급 실태와 폭염 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가뭄 장기화와 무더위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합동 점검단은 가장 먼저 초동면 와지저수지를 찾아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파악했다. 이어 현장 관계자들과 비상 용수 공급 대책 등 향후 가뭄 장기화에 따른 단계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20260802-밀양시, 행정안전부와 가뭄·폭염 대응 합동 현장점검 실시(4) (1)
2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초동면 와지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어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와지경로당을 찾았다. 점검단은 냉방시설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는 한편, 야외 활동 자제와 수분 섭취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여름철 피서객이 집중되는 금시당 유원지 현장 점검도 이뤄졌다. 점검단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의 배치 현황을 확인하고, 구명조끼·구명환·로프 등 인명구조 장비의 관리 상태를 철저히 검토했다.

20260802-밀양시, 행정안전부와 가뭄·폭염 대응 합동 현장점검 실시(5)
2일 안병구 밀양시장이 금시당 자연발생유원지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앞줄 왼쪽 두번째)장관에게 물놀이 안전시설 등 현장 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밀양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폭염과 가뭄은 농업인의 생업은 물론 취약계층의 일상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기상 상황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관계 기관 간 협조 체계를 강화해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신속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가뭄과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농업인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밀양을 찾는 피서객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1일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안병구 시장과 초동면 초동저수지를 방문해 밀양 가뭄대책을 논의했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방문 2026-08-01 252
지난 1일 초동저수지에서 안병구 시장이 송미령 장관(왼쪽 두번째)에게 밀양 가뭄피해 현황을 소개하면서 가뭄극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며 긴급예산을 요구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방문 2026-08-01 322
안병구 시장이 가뭄의 현장의 방문한 송미령 장관에게 "가뭄을 극복하기위해서는 노후화된 농수로 개선과 양수시설이 필요하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