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최대 3억·주택 최대 7500만원 융자…8월부터 하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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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3일 올해 확보한 지원 규모가 전국 배정액 2606억원의 약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라고 밝혔다
도는 상반기 95명에게 207억원을 지원 했으며, 하반기 확보한 210억원은 각 시·군에서 대상자를 확정한 뒤 8월부터 본격 지원할 예정이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농업창업과 주거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농업창업은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 등을 대상으로 최대 3억원, 주택 구입·신축·증개축은 최대 7500만원까지 융자를 지원한다. 융자 조건은 연리 2%, 5년 거치 10년 균등분할 상환이다.
도는 자금 지원과 함께 귀농귀촌 서울사무소와 시·군 귀농귀촌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교육과 상담,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착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귀농인의 집과 전북형 보금자리 등 임시거주시설을 확대해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고 있으며,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매년 약 2만 명의 귀농·귀촌인이 전북으로 유입되고 있다.
민선식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도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농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