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구세군-신한은행, 청소년 대상으로 AI·코딩 교육 지원한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04010000940

글자크기

닫기

황의중 기자

승인 : 2026. 08. 04. 10:3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연세대서 '제5회 신한 AI 크리에이터 캠프' 진행
clip20260804103257
'신한 AI 크리에이터 캠프' 단체 기념촬영./제공=구세군
구세군이 신한은행과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섰다.

구세군은 신한은행과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디지털 교육 참여 기회가 필요한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제5회 신한 AI 크리에이터 캠프'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 AI 크리에이터 캠프'는 청소년들이 AI와 디지털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 지원사업이다. 구세군과 신한은행은 2022년부터 전국 아동복지시설 이용 아동과 교육 기회가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AI·코딩 교육을 지원해 왔다.

이번 캠프는 3일간 통학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AI의 기본 원리와 윤리적 활용 방법을 배우고, 주제 선정과 스토리보드 구성부터 이미지·영상·음성 제작까지 영상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경험했다.

마지막 날인 8월 1일에는 '세상을 바꾸는 1분, AI ESG 공익 캠페인'을 주제로 해커톤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일상과 지역사회에서 발견한 사회문제를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해결 방안과 더 나은 미래의 모습을 1분 분량의 AI 영상 콘텐츠로 완성하고, 직접 결과물을 발표하는 피칭에 참여했다. 우수팀에는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해 청소년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서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캠프가 진행된다면 친구들과 함께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연세대학교 코딩교육 봉사동아리 '프로틴' 소속 대학생들은 교육 서포터즈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실습과 팀 활동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AX그룹과 Tech그룹 임직원들도 해커톤 봉사자로 참여해 프로젝트 자문과 AI 윤리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한세종 서기장관은 "이번 AI크리에이터 캠프가 청소년들이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운 내용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바라보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넓히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황의중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