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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산학연 온라인IR매칭회 |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산학협력단과 창업지원단이 지난 8월 11일 중국 청두 하이테크 산업개발구 및 청위지역 국제기술이전센터와 함께 ‘2026 한중 산학연 온라인 IR 매칭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창업지원단과 청두 하이테크 산업개발구, 7월 산학협력단과 쓰촨성 기술이전센터가 각각 체결한 업무협약(MOU) 성과를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프로젝트로 가시화하고, 서울시립대가 발굴·육성한 우수 창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매칭회에는 양국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중 간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및 기술 교류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황지은 서울시립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교류가 서울과 청두의 창업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우리 창업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창업지원단 역시 기업들의 글로벌 도전을 위한 투자·기술·비즈니스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문규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이 지원한 창업 기업과 대학의 우수 연구 성과가 글로벌 산학연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적 가치로 창출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국이 상생할 수 있는 기술사업화 및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라즈멍 청두 하이테크 산업개발구 과학기술혁신국 부국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시립대의 뛰어난 과학기술 혁신 역량과 인재 자원은 청두의 발전 수요에 매우 부합하며, 대학과 기업이 청두 및 중국 서부 지역으로 진출하는 데 첫 거점으로 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방요 쓰촨성 기술이전센터 부주임은 “오늘 발표된 서울시립대의 우수 기업들이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교류 및 실질적인 상시 협력 네트워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 매칭회는 서울시립대학교 ‘SEOUL IMPACT ARENA’에서 중국 현지와 실시간으로 연결해 한·중 동시통역으로 원활한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했다. 하이테크 산업개발구의 혁신 환경과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현지 15개 중국 기업의 주요 기술·산업 협력 수요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진 창업 기업 IR 발표 순서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가 발굴·육성한 유망 창업 기업 6개사(▲(주)에스크잇모어(Askitmore) ▲아리카(주)(ARICA) ▲(주)세이브더팜즈(SAVETHEFARMS) ▲(주)모빌인텍(Mobilintech) ▲(주)브이레코드(VRECORD) ▲(주)그라운드원(Ground One))가 참여해 기업별 핵심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계획 등을 발표했다. 발표 후에는 중국 현지 기업, 투자기관 및 기술이전 관계자들과 질의응답을 비롯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밀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창업지원단은 이번 매칭회에서 협력 의향이 확인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 지원하여, 후속 기술이전, 공동 R&D, 투자유치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밀착 관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