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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 제대로 쓸 줄 아는 조직 만든다”…남양주시, 자체 개발 ‘AI’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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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성서 기자

승인 : 2026. 08. 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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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19일 경기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자체 개발 AI 행정시스템 '냅(NAP)' 사용자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행정시스템인 '냅(NAP)'에 대한 직원 활용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남양주시는 19일 시청 다산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냅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한 냅의 안정적인 정착과 전 직원의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실제 업무에 AI를 활용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는 게 시측의 설명이다.

교육은 단순 기능 안내를 넘어 직원들이 냅을 업무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해하고, 실제 행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33개 부서를 대상으로 냅에 대한 시범운영을 시작한 뒤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기능을 보완해왔다.

시는 앞으로도 직원 의견을 반영해 냅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부서별 활용사례를 발굴·공유해 AI를 실제로 다룰 줄 아는 행정조직으로서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백희진 시 스마트도시과장은 "시스템을 갖추는 것과 이를 조직의 문화로 정착시키는 것은 다른 문제"라며 "직원들이 냅을 능숙하게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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