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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청년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해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 현재 명칭으로 변경하고 청년정책을 사업 영역에 포함했다. 이후 미래교육과 청년 성장 지원, 국제교류, 민관협력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했다.
미래교육 분야에서는 '2026 미래교육주간 성남 하이버스'를 운영했다. 재단에 따르면 전국 최초로 마련한 미래교육주간으로, 지역 고등학생 4052명이 기업·대학 탐방과 미래기술 체험, 현직자 멘토링 등에 참여했다.
청년 지원은 창업과 국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진행하는 '성남청년 창업 역량강화 프로젝트 THE 와플'을 통해 50개 팀, 143명의 청년 창업가에게 크라우드펀딩과 시제품 제작,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에는 혁신기술 분야 청년 15명이 참여해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을 받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글로벌 부트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제교류 사업에도 6개국 7개 도시가 참여했다. 제5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에는 청소년과 지도자 105명이 참석했으며, 재단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청소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기업·기관과 연계한 취약계층 지원도 이어졌다. 임직원 등의 참여로 청소년 72명에게 장학금 68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기업 기부금 1억1300만 원을 활용해 청소년 200명에게 인공지능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했다.
청소년과 청년의 활동 공간도 확대한다. 약 5년에 걸친 리모델링을 마친 수정유스센터는 현재 수영장을 임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양경석 대표이사는 "지난 1년은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청년재단으로 전환한 뒤 변화를 성과로 만들어 온 시간이었다"며 "청소년과 청년이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미래교육과 청년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 교육·진로·창업·국제교류·활동 공간을 연계해 청소년기부터 청년기까지 이어지는 성장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