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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4년째를 맞은 '강원예술제'가 평창문화예술회관 및 둔치 특설무대 일원에서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장정에 들어갔다.
추송웅이나 김금지 같은 유명배루가 강원예술제 무대를 누볐고,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맹활약한 소프라노 민은홍도 같은 무대를 장식했다.
강원예술제는 도내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창작 성과를 공유하고,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예술을 누리는 종합예술 행사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공연, 전시, 경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4일에는 다양한 예술 장르에서 활약하는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강원예술인대회'가 서막을 열었다.
이어 오후 7시 30분에는 '공감 음악회'가 펼쳐진다.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이 무대를 달군다.
도민이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이번 예술제의 관전 포인트다. 6일에는 '주부가요제'가 축제의 한마당을 장식한다.
이어 오는 20일까지 문학, 미술, 음악, 국악, 무용, 연극, 사진 등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이 평창에서 릴레이로 이어진다.
박서우 문화예술과장은 "청정 자연의 고장 평창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초대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