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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온시스템은 지난달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애프터마켓 전용 페이지'를 개설하고 'Driven by OE Expertise(OE 기술력 기반 솔루션)'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글로벌 고객과 유통사, 딜러를 대상으로 AM 사업을 본격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
이번 전용 페이지 개설은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글로벌 AM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한온시스템은 지난해 북미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AAPEX'에 참가해 시장 수요를 확인했으며, 올해 1월에는 '글로벌 애프터마켓 전담 조직'을 신설해 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한온시스템은 전용 페이지를 통해 검증된 기술력(Proven Expertise), 전 파워트레인 대응 열관리 역량(Thermal Focus), 첨단 전동화 솔루션(Electrification Ready), 지역 밀착형 고객 지원(Customer Support) 등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지역별 시장 특성에 맞춘 공략도 강화한다. DIY(셀프 정비) 문화가 발달해 교체용 부품 수요가 큰 북미를 비롯해 에어컨과 냉각 시스템 수요가 높은 중동,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유럽 등을 중심으로 AM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온시스템의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이후 양사의 사업 역량을 결합한 첫 구체적인 시너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온시스템의 글로벌 OE 열관리 기술력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글로벌 교체용 타이어 시장에서 구축한 유통망과 딜러 네트워크, 브랜드 운영 경험을 결합해 AM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수일 한온시스템 대표이사 부회장은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완성차 열관리 솔루션 전문 업체로서의 기술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바탕으로 애프터마켓 시장에서도 믿을 수 있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공식 홈페이지 내 전용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글로벌 애프터마켓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자료] 한온시스템 애프터마켓 주요 제품 및 슬로건](https://img.asiatoday.co.kr/file/2026y/09m/04d/20260904010003350000168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