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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전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렴 토크콘서트를 직접 주재하며 사전 설문과 현장 질문을 통해 전달된 직원들의 솔직한 생각에 일일이 답하며 1시간 동안 대화를 이끌었다.
유 군수는 인허가 업무 시 민원인과의 관계, 상급자의 부당 지시와 세대 간 인식 차이, 적극행정과 원칙 준수 사이의 균형 등 공직 생활에서 부딪히는 현실적인 고민에 경험과 소신을 담아 진솔한 조언을 건넸다.
유 군수는 현장에서 나온 건의 사항을 군정 청렴 정책에 즉시 반영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군은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하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완주청렴토크(talk)'와 상급자의 부당 지시를 안전하게 신고하고 개선하는 새올행정 '청렴 안심 소통방'을 도입해 운영한다. 군은 또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직원 고충 해소를 위해 부서로 직접 찾아가는 '2026년 부서별 청렴 릴레이 소통간담회'도 추진하고 있다.
유 군수는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매일의 작은 선택과 실천"이라며 "직원들의 목소리를 밑거름 삼아 건강한 일터를 만들고 끊임없는 소통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완주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