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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전날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과 야외광장, 노송갤러리에서 열린 시의 정신건강사업 30주년 기념행사에 잇따라 참석해 '수원형 정신건강 AI 대전환 7대 공약'을 제시했다.
이 시장이 제시한 7대 공약은 △행복증진 '인공지능 평생마음케어' △아동·청소년 '인공지능 아이 마음 톡톡' △성인 '인공지능 맞춤회복메이트' △노인 '인공지능 노인멘탈케어' △자살예방 '인공지능 생명연결링크' △중독 관리 '인공지능 회복 플랫폼' △정신재활 '인공지능 충전, 내일'이다.
시는 생애주기별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중독 관리·정신재활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서비스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996년 시작한 수원시 정신건강사업의 30년 성과를 돌아보고,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정신건강서비스의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시는 1996년 3월 18일 경기도 최초로 정신건강센터를 개소한 이후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 등 생애주기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중독 관리 등 분야별 전문 기관을 구축해 왔다.
또 2016년에는 '정신건강 수도'를 선포하고 예방과 조기 발견부터 치료·회복까지 이어지는 정신건강서비스를 확대했다.
이 시장은 "수원은 지난 30년 동안 정신건강사업의 지방정부 표준을 만들어 왔다"며 "축적한 경험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정신건강서비스가 더 쉽고 편리하게 닿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