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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동작구 ‘상도 청석채’서 청년 입주민과 주거 지원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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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6. 09. 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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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하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청년 입주민들이 지난 12일 동작구 상도동 행복주택 상도 청석채에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청년 입주민의 주거 생활 경험과 제도 개선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12일 동작구 상도동 행복주택 상도 청석채에서 청년 주거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학생과 직장인으로 구성된 청년 및 입주민 9명과 황상하 사장을 비롯한 SH 관계자 9명 등 18명이 참석했다. SH는 청년 입주민의 실제 주거 수요를 확인하고, 향후 맞춤형 주거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앞서 SH 임직원들은 단지 내 공용 학습 공간인 '당당라운지'와 주민 편의 시설, 세대 내부 등을 살피며 주거 환경과 공용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입주민들의 의견과 현장 논의 내용들을 바탕으로 주거 면적, 임대 기간, 보증금 보호, 입주 자격 기준 등에 관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황 사장은 "청년의 주거 불안을 줄이기 위해서는 실제 거주 과정에서 제기되는 의견을 정책과 제도 운영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하고, 청년 눈높이에 맞는 주거 지원 정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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