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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제주항공은 내년 상반기 서울 강서구에 마련한 신사옥으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사옥은 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해 김포공항과의 접근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넓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갖추게 된다.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5793㎡(4777평) 규모로, 관리 및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임직원 약 500여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임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지원하고, 향후 조직과 사업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업무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다만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한 정비본부와 승무원 라운지, 일부 현장 지원 부서는 업무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위해 현재와 같이 김포공항 내 기존 사업장에서 근무를 유지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향후 사옥 내부 공간 배치와 시설 조성 등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이전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