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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는 프로스포츠 대회를 잇따라 유치해 지역 체육과 관광,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광명시는 2024년 프로당구 경기를 시작으로 2025년 프로탁구, 2026년 프로당구와 프로탁구 대회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스포츠 관람을 지역 방문과 소비로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정점은 올 한해 프로탁구리그를 결산하는 '2026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전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프로탁구연맹, 광명시체육회와 다음 달 12일부터 15일까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시체육회는 경기장 등 공공체육시설의 무상 사용을 지원하고, 주차·교통·안전·의료 등 대회 개최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또한 대회 관람객에게 광명동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경기 관람이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대회 기획과 운영 전반을 맡는 한국프로탁구연맹은 스포츠 이벤트와 미디어 홍보를 활용해 광명시 도시 브랜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탠다. 아울러 광명시민에게 50% 할인된 6000~2만원의 가격으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박승원 시장은 "프로스포츠를 매개로 지역 체육과 관광, 지역경제가 함께 활력을 얻는 선순환의 기회로 이어가겠다"며 "광명시를 찾은 선수와 팬들이 경기뿐만 아니라 광명의 다양한 매력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