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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금호사태 해결 도움안될 말장난 할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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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철 기자

승인 : 2010. 03. 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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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장 예비후보에 공개토론 제안

금호사태가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간 설전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정용화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정동채, 민노당 장원섭 후보에 공개토론을 제안하는 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나라당 정용화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금호타이어 본질이 "자금난이라기 보다는 기업 워크아웃 중 노조의 동의서가 없어 1000억원의 준비된 자금이 집행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수많은 협력업체가 도산위기에 있다"고 말했다.

또 금호 타이어 문제 해결을 어렵게 하는 외부세력과 일부 광주 시장 예비후보들의 정치적 이용 중단을 요구했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정동채 광주 시장 예비후보는 “금호 사태의 본질을 왜곡한 정치적 발언”이라고 반박했고, 민주 노동당 장원섭 광주 시장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권의 친재벌, 반노동 정책을 재확인 시켜준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용화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 정동채 예비후보는 현재 노조의 동의서가 없어 준비된 자금 집행을 못하는 작금의 금호 타이어 현실이 정상인가 묻고싶다 "며" 노조의 동의서가 없어 자금투입이 늦어 질수록 협력 업체의 어려움만 가중되는 명백한 사실을 언제 까지 외면하려는 지도 궁금 하다"고 반문했다.


또 정 예비후보는  민노당 장원섭 예비후보의 '이명박 정권의 친재벌, 반노동 정책의 재확인' 이라는 주장에 대해 "현 정부는 금호타이어를 살리기위해서 1000억원의 긴급 자금을 투입는 등 기업을 살리기위해 긴급 자금까지 지원하려 한다 기업을 살리겠다는 정부의 노력을 오히려 친재벌, 반노동 정책으로 몰아부치는 것은 어불 성설이다"고 일축했다.   

정 후보는 끝으로 "두 후보는 물론 어느 누구와도 공개 토론을 벌일 것을 제안하고 금호사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말장난을 벌일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홍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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