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 출시로 활성화 단계에 진입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외산 휴대폰 제조사들이 속속 진입하고 있다.
전세계 휴대폰 시장의 빅5 중 하나인 소니에릭슨이 상반기 SK텔레콤을 통해 윈도모바일 OS 기반의 엑스페리아 X10 을 출시한다. 대만의 HTC 역시 SK텔레콤을 통해 윈도모바일 기반의 HD2 를 2분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월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 모토로이 를 내놓은 모토로라 역시 연내 2∼3종의 안드로이드폰을 국내에 추가로 선보인다.
세계 최대 휴대폰제조사인 노키아 역시 지난해 선보인 익스프레스 뮤직 에 이어 상반기 중 KT를 통해 후속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면서 외산 단말기가 들어설 여지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러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이들이 막강한 경쟁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 SK텔레콤은 아이폰 대항마를, KT는 아이폰 후속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