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두번째 통신위성 ‘비나새트 2호’가 16일(현지시간) 성공리에 발사됐다고 관영 베트남통신(VNA)이 보도했다.
비나새트 2호는 이날 오전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 우주센터에서 아리안 로켓에 실려 발사됐으며 35분만에 로켓에서 분리, 우주궤도로 진입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응웬떤중 총리는 베트남 최대 통신업체 VNPT에서 생중계된 발사 장면을 지켜보면서 "비나새트 2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정보기술(IT) 분야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VNPT가 약 3억달러를 들여 미 록히드마틴에 제작 의뢰한 비나새트 2호는 동남아와 인근 지역을 담당할 수 있는 10GHz 이상의 주파수대(Ku-band) 중계 기능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