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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사상경찰서 인근 124면 공영주차장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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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승인 : 2012. 08. 23. 15:59

내달 1일부터 운영… 삼락천 주변 사상공단 주차난 완화될 듯


부산 사상구는 시비 47억원을 들여 사상경찰서 옆 사상로 333번길 72(덕포동) 대동직물 부지 1980㎡에 지상 1층, 2단 철골조로 된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사상구청

부산/ 낙동강살리기 사업인 삼락천 자연하천 조성사업으로 폐쇄된 공영주차장을 대체하는 주차장이 완공돼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 사상구는 시비 47억원을 들여 사상경찰서 옆 사상로 333번길 72(덕포동) 대동직물 부지 1980㎡에 지상 1층, 2단 철골조로 된 공영주차장을 완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자동차 12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삼락천로(덕포) 공영주차장이 운영됨으로써 삼락천 일대 가중되고 있는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인근 주민들과 사상공단 관계자들은 대체주차장 완공 소식에 환영을 표하면서도 주차면수가 부족해 삼락천 주변의 주차난이 완전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사상구는 모라역 공영주차장 철거에 따른 대체주차장 확보를 위해 시비 60억을 투입, 180면 규모의 삼락재첩거리 공영주차장을 건립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부터 낙동강살리기사업 43공구 중 1구간인 삼락천 4.6㎞ 구간에 대한 하천정비 공사가 본격 진행되면서 사상경찰서 옆 공영주차장(131면)과 도시철도 모라역 공영주차장(126면)이 차례로 철거되는 바람에 주차난이 심화되자, 사상구는 부산시에 대체주차장 확보를 수차례 건의해 시의 지원을 받아 주차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행정력을 기울여왔다.

교통행정과 담당자는 “시설점검을 마치는 대로 부산시에 인계인수할 계획”이라며 “9월 1일부터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공영주차장을 운영하면 주차난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옥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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