⑦100년 기업 LG 도약 위한 구광모의 과제는
우리나라 기업들은 ‘오너경영’이란 독특한 기업문화로 빠르게 성장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너가 직접 투자를 결정하고 개발을 진두지휘하면 조직원의 역량이 집중될 수밖에 없고 사업의 성공확률도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를 글로벌 1등기업으로 도약시킨 반도체 사업, 현대자동..

"총수경영으로 100년 기업이 되려면?"…전문가들 의견
“총수 자격요건을 공시화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기업의 특징인 ‘총수경영’으로 100년 기업까지 가기 위해선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지금처럼 무조건적으로 대를 이어 자식에게 경영권을 승계하는 방식으로는 기업은 물론 국가경제에도 큰..

⑥보국→공익→사회정의…다음 구광모식 LG 사회공헌은
“이거 누르면 되는 거야.” “이거? 바퀴 방향이 바뀌어?” “보완할 디자인적 요소가 있는지도 보자.” LG사랑의 다문화학교 과학과정 몰입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해 여름 대전 카이스트(KAIST)에 모여 직접 설계한 욕실용 로봇청소기 시연을 펼쳤다. 탱크 모양의 미니 로봇청소기가..

[인터뷰] 최민호 LG복지재단 사무국장 "의인상 배경엔…사회헌신 감동한 故구본무 결단"
“많은 사람들이 ‘가전’ 하면 LG를 떠올리듯 ‘사회공헌’ 하면 LG를 떠올리면 좋겠습니다.” 최민호(48) LG복지재단 사무국장은 10일 “의로운 일을 하는 이들에 대한 기사가 났을 때 시민들이 ‘LG에서 곧 연락드릴 거예요’와 같은 댓글을 올려주는 것을 자주 본다”며 “의인 하면..

⑤LG 키운 힘은 '도전'…구인회부터 구광모까지 '미래' 향했다
“초반에 일이 잘 안된다고 주저앉으면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무슨 일이든 10년은 해봐야 결판이 나지 않겠느냐?” 25세 나이에 자본금 3800원으로 경남 진주 중앙시장에서 포목 사업에 뛰어든 청년 구인회는 사업 첫해인 1931년 큰 실패를 맛봤다. 손실 규모만 500원으로, 당시..

④구광모 뉴LG 구상은… LG전자는 '디자인 혁신', LG화학은 '미래기술'
“취임 후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사이언스파크고 사무실을 벗어나 가장 자주 방문한 곳도 R&D(연구개발) 현장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지난 2년 동안의 경영행보는 지난해 2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LG 테크 컨퍼런스’에서 남긴 이 한마디로 설명된다. LG사이언스..

③'뉴LG'의 첫발은 인재중용…구광모의 든든 '믿을맨'은 누구?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인사 스타일은 책임경영·순혈주의 타파·혁신으로 대변된다. 첫 인사에서 구 회장은 LG그룹의 컨트롤타워이자 지주사인 LG 주요 팀장에 과감하게 외부인사를 영업한 것은 물론 LG전자·LG화학 출신의 전문가를 불러들여 미래 포트폴리오 구축 작업에 들어갔다. 기업을..

② '젊은 리더십' 구광모는 누구인가
거창한 취임식도, 일장 연설도 없었다. 사내 게시판을 통해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개선하겠다”는 내용의 짧은 인사말로 취임 일성을 대신했을 뿐이다. 국내 굴지 그룹을 이끌게 된 회장으로서의 첫 출근은 조용하고 평범했다. 바로 구광모 LG그룹 회장 얘기다. 2018년 6월 29일 임시..

'배터리 전쟁 1년'…LG "30년 기술투자 존중돼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배터리 소송 최종 판결이 10월로 다가오면서 소송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사의 소송에 국내업계뿐 아니라 정부, GM·폭스바겐·포드 등 미국 완성차 업체까지 주목하고 있다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글로벌 업체에 차세대 전기차..

구광모, 미래 CEO 키운다…LG를 이끄는 힘
“경험과 성장이 중요하다. 많이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구광모 LG그룹 회장은 누구보다 현장 경험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대리 직급부터 차곡차곡 실무를 쌓은 경험이 총수에 올라 사업의 본질과 방향성을 꿰뚫어볼 줄 아는 안목을 생기게 했기 때문이다. 그가 젊은 인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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