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천시, 메리 사이언스 매직 크리스마스 운영

김천시, 메리 사이언스 매직 크리스마스 운영

기사승인 2016. 12. 12. 11: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복화술 인형극, 과학마술쇼, 루돌프 3D프린팅 후가공 체험
김천시, 메리사이언스매직크리스마스
제공=김천시
경북 김천시 녹색미래과학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4~25일 ‘메리 사이언스 매직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복화술 인형극 ‘장난꾸러기 둥이의 크리스마스 캐롤’, 과학마술쇼 ‘블링블링 산타매직쇼’, 3D프린터로 출력된 루돌프 인형에 채색 등 후가공을 체험할 수 있는 ‘잠꾸러기 루돌프 깨우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블링블링 산타매직쇼’는 24일, 복화술인형극 ‘장난꾸러기 둥이의 크리스마스 캐롤’은 25일 각각 오후 1시40분과 3시 등 2회에 걸쳐 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3D프린터로 출력된 루돌프인형 후가공 체험은 초등학생이상 체험이 가능하며 24, 25일 각각 오후 2시, 4시에 각 10명씩 선착순으로 체험할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과학관 안내데스크에서 발권할 수 있다.

과학관 관계자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10분전까지 입장을 완료하지 않으면 발권이 취소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 입장하기를 당부했다.

박운용 행정정보과장은 “크리스마스 과학문화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