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DSC_0906 | 0 | 17일 서울 서초구 전통공예품전문점에서 모델들이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제기 등을 소개하고 있다. |
|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설을 앞두고 자사가 운영하는 전통공예품전문점에서 오는 2월15일까지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제기·유기그릇·차례상·병풍 등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무형문화재 장인이 직접 제작하고 옻칠까지 한 제기(37~47P)가 20만~40만원, 차례상(4~5자)이 7만9000원~5만원, 유기밥그릇세트(3P·밥그릇+국그릇)가 18만원, 병풍이 14만~48만원 등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제작한 명절 제기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이에 농협유통은 전통공예품전문점에서 무형무화재 장인이 직접 제작한 제기·유기그릇·차례상·병풍 등을 판매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