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랜드, 中 자선분야 최고상 ‘중화자선상’ 4번째 수상

이랜드, 中 자선분야 최고상 ‘중화자선상’ 4번째 수상

기사승인 2018. 09. 20. 10:4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국 이랜드 중화자선상 수상1
지난 13일 북경인민대회당에서 이랜드 중국 법인장 김우섭 대표가 중화자선상을 수상하는 모습./사진=이랜드
중국 이랜드는 올해 중국 정부가 수여하는 자선 분야 최고의 상인 ‘중화자선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중화자선상은 중국 전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가장 지속적으로 펼치며 큰 영향을 미친 개인 또는 기업에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중국 이랜드가 중화자선상을 수상한 것은 2011년, 2012년, 2015년에 이어 4번째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고, 외자 기업 중에서는 최다 수상이다.

특히 중화자선상 수상 기업은 중국 정부의 평가뿐 아니라 국민 인터넷 투표와 최종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되므로, 이랜드가 한국을 대표하는 ‘좋은 기업’으로 현지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 이랜드는 현지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인 이랜드 양광(陽光)사업을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교 학생을 선발해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6개 성(省)의 학생 3만333명을 도운 것으로 집계됐다.

이랜드양광봉사단은 장학생들이 대학교에 진학해 또 다른 빈곤 학생을 학습 지도해주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 중국 정부의 탈 빈곤 공정과 협력하는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손꼽히기도 한다.

또 지난 16년간 지체 장애인들의 재활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의수족을 지원하고,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9만개의 구호키트를 만들어 배포했다. 빈곤 가정과 재해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661억원 규모의 의류를 지원해왔다.

중국 이랜드의 나눔경영 철학은 직원들의 일상에도 스며들어있다. 2000년부터 봉사단을 조직해 나병원·양로원·고아원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매년 2회 무상 헌혈을 진행한다. 직원 기부금으로 설립한 기금으로 위기가정도 지원하고 있다.

김우섭 이랜드 중국 법인 대표는 “이랜드의 사회공헌활동은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해외 법인에서도 지켜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대상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