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충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문해학습자의 문화체험을 위한 문해교육한마당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영화를 관람한 참석자들은 영화 상영 이후 성황리에 개최 중인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장을 방문해 가을을 머금은 국화의 향기를 느끼고 국밥과 국수 등 예산의 다양한 먹거리와 특산품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황선봉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문해학습자 여러분과 함께 영화를 상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도 같은 날 문화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이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장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