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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도전골든벨' 방송 일부. /방송화면 캡처 |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도전골든벨' 최후 1인이 '루돌프 디젤'을 답하지 못해 아쉽게 골든벨을 울리지 못했다.
8일 방송된 KBS1 '도전골든벨'은 도제학교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도제교육을 받는 전국 특성화고 학생 100명이 참여했다.
이날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유한공업고 3학년 최성규은 47번 문제에서 정답 '루돌프 디젤'이 아닌 '메르세데스 벤츠'를 적어 아쉽게 탈락했다.
47번 문제는 독일의 기계 기술자로 1983년 저서 '합리적 열기관의 이론과 구조'를 발표하고 1897년 중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발명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