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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군 취사장.정비고에 이동식 에어컨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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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전군 취사장.정비고에 이동식 에어컨 보급

기사승인 2020. 06. 0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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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장병 근무여건 개선
육군 취사장 이동식 에어컨
한 육군부대 취사장에서 조리병이 이동식 에어컨을 가동한 채 조리를 하고 있다./ 제공=국방부
올 여름 군 부대 취사장에서 근무하는 조리병들의 이마에서 굵은 땀방울을 보기 힘들어진다.

국방부는 3일 한 여름철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조리병과 정비고 근무 장병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각 군 취사장과 정비고에 이동식 에어컨을 확대 보급했다고 밝혔다.

취사장과 정비고는 다른 시설에서와 마찬가지로 에어컨이나 선풍기가 가동되기는 하지만, 취사시 발생하는 조리열과 장비 가동시 발생하는 열기로 인해 여름철 장병들이 근무하기에는 매우 열악한 환경이다.

이에 국방부는 취사장과 정비고에 이동식 에어컨을 지난해 200여 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 2800여 대를 추가 보급했다. 올해 보급된 이동식 에어컨은 지난달 말 각 부대에 설치 완료됐다.

이동식 에어컨은 일반에어컨과 달리 이동이 자유롭고 설치가 간편하다. 고무주름관을 이용해 원하는 곳을 집중 냉방 할 수 있다.

올해 슈퍼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취사장에서 땀을 흘리며 전우들의 급식을 준비하는 조리병들과 장비가동률 향상을 위해 전차, 함정, 전투기 등을 정비하는 정비고 근무 장병들의 사기증진과 업무효율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게 국방부의 기대다.

김윤석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은 “이동식 에어컨 확대 보급은 다가오는 무더위를 대비해 근무환경이 열악한 취사장과 정비고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장병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통해 전투준비태세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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