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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코로나19 확산예방 시민운동은 매주 수요일 산본역 중심상가와 금정역 먹자골목, 군포역 일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오는 7일까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접수하며, 참가자는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확산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