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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제203회 임시회 개회

상주시의회, 제203회 임시회 개회

기사승인 2020. 10. 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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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등 집행부 시정 추진사항 집중 점검
상주시의회 제203회 임시회 개회(최경철 의원 신상발언)
최경철 의원이 제2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하고 있다/제공=상주시의회
경북 상주시의회가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본회의장에서 제203회 상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에 돌입했다.

임시회에서는 2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5일 제6차 본회의까지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시정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11월 6일 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4개 안건에 대해 심사·처리한다.

9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7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의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상주시의회 임부기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03회 임시회는 2021년도 상주시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검토와 보완을 통해 내년도 시정추진의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선행되어야 할 현안사업과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되는 주요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원들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심도 있는 질의와 건설적인 대안제시를 통해 생산적인 회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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