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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공작소,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함유 치약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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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0. 12. 01. 09:52

[생활공작소 사진] 그린 프로폴리스 치약
/제공=생활공작소
생활용품업체 생활공작소는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협업해 서울메이드 두 번째 제품으로 ‘닦고 나면 뽀뽀 유발. 치약’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치약은 기존 치약에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가 더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그린 프로폴리스는 잇몸질환 및 충치 예방, 구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데, 브라질산 프로폴리스는 브라질 정부가 관리하는 원료로 항산화, 항균, 면역 증감 등에 도움을 준다.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사용되면서 사용자가 양치 직후 과일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구강이 마비되지 않고, 입안이 쉽게 건조해지지 않는다. 불소 성분도 함유됐다. 색소가 사용되지 않았으며, 원터치 캡 뚜껑으로 설계돼 사용자가 치약 뚜껑을 떨어트릴 염려가 없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서울산업진흥원의 서울감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브랜드 서울메이드 ‘서울의 안전’ 카테고리 협업업체다. 생활공작소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자극적이지 않은 성분을 바탕으로 MZ세대(1980~2004년 출생한 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안전한 개인위생용품 총 6종을 기획·출시한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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