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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다양한 농촌 활력 프로그램으로 선도농가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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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학 기자

승인 : 2021. 04. 0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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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기계임대사업소
아산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 각종 농기계들이 구비돼 있다./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가 농촌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력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농업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선도농가 육성을 위해 농업인 대학, 전문농업 마이스터 과정,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교육, 농업인 정보화 교육 등 수요자 맞춤형 농업인 교육을 7개 분야 4500명을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올해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을 2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에서 신청 받는다.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자다. 농지구입 및 임차, 농업용 시설 설치 및 임차, 낙농분야 추가 쿼터 구입, 묘목 및 농기계 구입 등의 분야에 최대 2억원의 정책자금(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연리 1%) 지원과 농업 경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시가 농외 소득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기술이전, 시제품 개발, 가공품 위탁생산,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곳은 스크류 착즙기, 진공 농축기 등 식품가공 장비 112종을 갖춘 HACCP 인증시설로 과채주스 등 19종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88종 488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필요한 농업인에게 임대하고 있다. 농업인들이 가까운 농협에서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9개의 농협에 60종 212대의 농업기계를 위탁 운영한다.

올해 4억원의 예산으로 노후된 임대농업기계 및 여성친화형농업기계 등 24종 75대의 임대농업기계를 구입해 농업인의 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농업인의 농업기계 수리비 부담 경감으로 충남·북도 지자체 중 최초로 농업기계 수리부품대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 농가당 연간 5기종, 35만원 한도에서 지원해 올해 1억원 예산으로 543농가 688건을 지원했다.

아울러 벼 재배농가 경영비 상승에 따른 부담 경감 및 건전묘 육성을 위해 벼 못자리용 상토 및 벼 육묘 상자처리제 등 18억5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산맑은쌀 브랜드 품종 차별화 계획에 따른 중만생종 원료곡 삼광벼 대체 신품종인 ‘해맑은벼’ 의 조기 확산을 위해 농협 RPC와 연계해 올해 해맑은벼 시범재배단지 156㏊를 조성하고 단계적으로 확대·지원할 계획이다.

가공용벼(보람찬) 재배면적 신청을 받아 862농가, 1420㏊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가공용벼 계약재배 농가들을 위한 4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시설·장비 지원·수매 보상금 등으로 편성해 농가들의 안정적인 쌀 재배 영농에 기여하고 있다.

농작물 돌발병해충 발생시 신속한 대응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19년 3월 ‘아산시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예찰·방제단’을 구성했으며 주요 발생의심 지역의 돌발병해충 발생상황을 사전에 예찰해 초기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병해충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시와 배방농협은 1차 연도인 작년도에 오이품목 공동경영체 육성에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생산농가 조직화, 교육·컨설팅을 통한 공동경영체 중심의 생산·유통 체계 확립했다. 2차년인 올해는 8억5000만원을 투입해 산지유통센터 건립할 예정이다.
이신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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