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BBQ, 사이드 메뉴 매출 전년 대비 25%↑…MZ세대 공략 효과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16010009771

글자크기

닫기

박병일 기자

승인 : 2021. 04. 16. 09:47

bbq
BBQ 사이드 메뉴 ‘통새우 멘보샤’/제공 = 제너시스 비비큐
새롭고 독특한 제품에 대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의 니즈가 높아지면서, 식품업계가 사이드 메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너시스 비비큐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며, 다양해지는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16일 BBQ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드 메뉴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특히 2019년에 출시된 ‘황금알치즈볼’과 ‘크림치즈볼’ 판매는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하며 스테디 셀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전에는 사이드메뉴를 가성비를 높일 수 있는 조합 위주로 선택했다면, 최근엔 다양한 취향의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자신만의 ‘꿀조합’을 찾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BBQ는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

BBQ는 사이드 메뉴 네이밍부터 제품 시식까지 콘셉트 단계부터 제품 출시 과정 전반에 2030세대 패널들을 참여시켜 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BBQ는 지난해 네고왕 행사와 최근 BBQ앱(자사앱) 프로모션 행사 등으로 증가한 충성고객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보다 세밀하게 겨냥한 제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월 출시한 ‘통새우 멘보샤’는 고급 요리인 멘보샤를 집에서 부담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후 한달 만에 사이드 메뉴 톱5에 합류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BBQ는 소비력이 강한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고객이 자신만의 레시피와 메뉴를 선택하고, 이를 즐겨찾기 형태로 저장하여 보다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하는 ‘나만의 레시피’를 BBQ앱(자사앱) 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 음식을 찾는 빈도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사이드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사이드 메뉴를 통해 BBQ가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 BBQ치킨_BBQ, 사이드 메뉴도 MZ세대 입맛 사로잡았다
BBQ 사이드 메뉴 ‘황금알 치즈볼’/제공 = 제너지스 비비큐
박병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