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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18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발생...담양군, 군민대상 전수검사

광주·전남, 18일 코로나19 확진자 7명 추가발생...담양군, 군민대상 전수검사

기사승인 2021. 04. 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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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 군민대상 읍면동별 전수검사 실시
보건소 선별진료3
전남 담양군은 코로나19 지역내 확산에 따라 전 군민에 대한 코로나 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담양군
광주·담양 나현범 기자 = 전남 담양 민주당사무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원 내 연쇄 감염이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밤사이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18일 광주시·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8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광주 6명, 전남 1명이다. 광주 지역 신규 확진자는 광주 2279~2284번째 환자로 등록, 격리 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광주에선 첫 현직 국회의원 확진자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담양·함평·영광·장성)의 담양사무소 관련 확진자가 잇따랐다. 이 의원의 지역 보좌진인 전남 988번째 환자와 직·간접 접촉을 통해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광주 2280·2281·2283번째 환자다.

담양군도 코로나19 지역내 확산을 막기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주말 간 군청 전 직원을 동원해 각 면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 신속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검사는 오전9시~오후6시까지 군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와 11개 면사무소 광장에서 실시하며 담양군에 주소를 둔 군민은 누구나 검사 가능하다.

담양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신속한 심층역학조사 등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함과 불신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확산 저지를 위한 모든 수단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최근 지역에서 감염자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으로 판단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수 검사를 실시한다”며 “코로나19의 조기 발견과 차단을 위한 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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