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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속 희망 준 선생님들께 감사”

문재인 대통령 “코로나 속 희망 준 선생님들께 감사”

기사승인 2021. 05. 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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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스승의날 40주년 영상 축사
"학력격차 감소 위한 헌신 감사"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스승의날인 15일 “아이들의 꿈 꿀 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영상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아이들에게 희망을 얘기해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제40주년 스승의날 의미를 되새겼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영상메시지를 통해 “원격 수업부터 더욱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일까지, 선생님들의 헌신 덕분에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교실에서 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의 미래 교육 현장에 아이들이 변화의 주역이 될 것이라 내다보기도 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코로나로 인한 ‘학력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아이들의 손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선생님들, 아이들의 꿈 꿀 권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선생님들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정부도 마땅히 해야 할 책무를 잊지 않겠다. 선생님들이 긍지 속에서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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