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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1 전라북도 관광벤처’ 4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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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1. 05. 31. 15:29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포함 총 12개 관광벤처기업 발굴
전북도청
전북도 청사
전북도가 올해 전북의 관광을 이끌 관광벤처 4개 기업을 발굴했다.

전북도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2021년 전라북도 관광벤처기업’ 발굴·육성사업 공모전과 한국관광공사의 ‘제12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도내 4개의 관광벤처 기업을 발굴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우리 동네 픽, 동문창창, 아이티지 등 최종 3개 기업과 한국관광공사의 ‘제12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공방 ‘담’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이들 기업에는 1400만원에서 15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 차등지원과 함께 창업역량 강화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국내외 홍보판로개척과 투자유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산업의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도내 관광 분야 창업기업(체험 기반, 시설 기반, IT 기반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윤여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2019년부터 관광벤처 기업 공모전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개가 발굴·육성됐다”며 “지속적으로 관광벤처 공모전을 개최해 관광벤처 및 예비관광벤처 발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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