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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2021년 전라북도 관광벤처기업’ 발굴·육성사업 공모전과 한국관광공사의 ‘제12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통해 도내 4개의 관광벤처 기업을 발굴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우리 동네 픽, 동문창창, 아이티지 등 최종 3개 기업과 한국관광공사의 ‘제12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에서 공방 ‘담’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이들 기업에는 1400만원에서 1500만원 상당의 사업화 자금 차등지원과 함께 창업역량 강화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국내외 홍보판로개척과 투자유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공모전은 관광산업의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도내 관광 분야 창업기업(체험 기반, 시설 기반, IT 기반 등)을 대상으로 하였다.
윤여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난 2019년부터 관광벤처 기업 공모전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개가 발굴·육성됐다”며 “지속적으로 관광벤처 공모전을 개최해 관광벤처 및 예비관광벤처 발굴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