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MZ세대 소비성향 반영 ‘#오하쳌’ 카드 출시

최대 30만원 '소액신용한도' 서비스도 탑재

우리카드가 MZ세대의 트렌디한 소비성향을 반영한 ‘#오하쳌’(오늘하루체크) 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무신사·지그재그·배달의민족·쿠팡이츠·마켓컬리·넷플릭스·멜론·스타벅스사이렌오더 및 대중교통과 이동통신, 어학시험, 공연티켓, 간편결제에서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시 최대 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통장 잔액이 부족한 경우 최대 30만원 한도의 ‘소액신용한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MZ세대가 애정하는 혜택들을 모았다”면서 “카드디자인도 Oh(보라)와 Ha(노랑) 2종으로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만 19세 이상부터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