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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9일 대기업·공공기관과 중소기업 합동구매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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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1. 07. 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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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포스터(왼쪽)과 지난해 행사 모습./제공=부산시
부산시가 대기업·공공기관과 함께 지역기업 판로개척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는 9일 대기업·공공기관-중소기업 합동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합동구매상담회는 2018년부터 부산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기업의 공공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30여개사가 참여해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동반성장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처음으로 대기업 23개사도 참여해 대기업·공공기관 합동구매상담회로 벡스코 제1전시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합동구매상담회는 △삼성, 현대, 르노삼성, 세메스, LG, 유라코퍼레이션와 같은 전기, 기계, 부품, 조선, 자동차 관련 기업 △대상, 농심, SPC, 롯데, 아성다이소 등과 같은 식품, 생활용품, 패션 관련 대기업 총 23개사 △부산소재 34개 공공기관의 구매담당자가 참여해 지역기업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기회를 가질뿐만 아니라 상담을 통해 잠재적 바이어를 유치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합동구매상담회는 조달청이 참여해 현장에서 기업들의 조달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공공판로를 개척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어 기업들이 다방면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0일까지 공고를 통해 합동구매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많은 100여개사가 각 기업에 연관되는 기업 또는 기관과 상담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기업·공공기관 합동구매상담회는 참관객이 1만명이 넘는 부산기업제품 판매전 ‘부산브랜드페스타(9일~11일)’ 행사장에서 부대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합동구매상담회에 참여한 대기업 및 공공기관이 부산브랜드페스타 홍보판매 부스에 참여한 기업들의 제품과 행사를 경험해 지역의 우수기업을 민간과 공공에 소개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대기업·공공기관 합동구매상담회는 코로나19 위기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 민간·공공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로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이 매출을 증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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