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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현대차 “전기차 안전성 강화 중… 내재화 비롯 배터리 공급 다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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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기자

승인 : 2021. 07. 22. 15:08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안정성 강화를 위해 배터리 자체 생산을 비롯해 공급 다변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22일 서울 본사에서 2021년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실시해 “코나 EV 등 전기차에 대한 선제적 품질 확보 노력 뿐 아니라 배터리 자체에 대한 안정성 강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 측은 “차세대 배터리인 전고체 배터리 기술을 자체 개발 중”이라며 “미국 SES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 및 지분투자로 기술 내재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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