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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보더 이커머스는 국경을 초월한 전자상거래로, 직구 등 서로 다른 나라의 판매자와 소비자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결제하고 해외 배송으로 상품을 주고받는 국제 유통 서비스다.
KT알파는 17일 티몰 글로벌과 쇼피 플랫폼에 K쇼핑 스토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T알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시장규모가 2018년 6800억 달러(약 790조원)에서 2020년 1조 달러(약 1162조원)로 증가되자, 해외고객을 겨냥한 상품·콘텐츠 차별화를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K쇼핑 스토어를 출시한 티몰 글로벌은 알리바바 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의 해외 브랜드 전용 플랫폼이다. 쇼피는 싱가포르, 대만 등 동남아시아 7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KT알파는 싱가포르 마켓을 시작으로 점차 쇼피 플랫폼 입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KT알파는 해외 2030세대 고객 대상으로 뷰티,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고, 지역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 브랜드 상품을 공동 기획하기로 했다. 또한 상품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해 콘텐츠 차별화를 더할 방침이다.
정기호 KT알파 대표는 “앞으로 알리바바 코리아, 쇼피 코리아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사업영역 및 상품을 확대할 것”이라며 “아마존, 쇼피파이, 라자다, 큐텐 등 쇼핑 플랫폼에 진출하며 건강&뷰티 전문 프리미엄 숍으로 포지셔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