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닭갈비, 제주 황금향, 돈 토마호크 등 우수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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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는 소상공인협동조합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어디까지 팔아봤니)의 마지막 행사로 7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약 1시간동안 진행하며, 쯔양 유튜브 페이지와 위메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우수 소상공인협동조합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최대 30%까지 적용되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갖춘 한우 돈 협동조합(돈 토마호크), 간편한 가정식 닭갈비를 선보이는 온누리 협동조합(양념닭갈비), 산지직거래로 신선한 제주과일을 판매하는 과일아삭협동조합(제주 황금향)이 참여한다.
‘어디까지 팔아봤니’의 마지막 7회 차 방송인만큼 쯔양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우수 협동조합 제품으로 구성됐다.
구매자들을 위한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상품별 구매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3개, 커피·케이크 쿠폰 100장 등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어디까지 팔아봤니’ 라이브커머스는 입짧은햇님·수빙수·에드워드권·쯔양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인지도와 매출 확대에 힘써왔다.
첫 방송 2억4000만원 매출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6번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10억이 넘는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 협동조합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온라인 판로 진출과 매출 확대 등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협동조합의 좋은 제품을 널리 알리고 탄탄한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로 진출을 돕고 유명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성 있는 제품을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