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칸디휴즈, 아산시에 ‘사랑의 쌀’ 기부

기사승인 2021. 12. 2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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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휴즈 기부
정성운 ㈜알비디케이 부회장(오른쪽)이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에게 백미 1000kg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아산시
대형 디벨로퍼 알비디케이의 계열사인 ㈜스칸디휴즈가 충남 아산시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정성운 ㈜알비디케이 부회장(대표이사)과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아산시청을 방문해 윤찬수 부시장에게 백미 1000kg과 소정의 이웃사랑 나눔 성금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과 쌀은 아산시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품은 최근 분양을 진행 중인 ‘라피아노 천안아산’ 오픈 당시 관계 기관·단체 등으로부터 기증 받은 축하 쌀 화환에 스칸디휴즈가 추가 기부분을 더한 분량으로 이를 아산시에 기부했다.

정성운 대표이사는 “충청권과 아산시에 최초로 라피아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된 것을 계기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섰다”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부동산 업계도 이 같은 여파에서 자유롭진 않지만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 법인 ㈜알비디케이는 여러 계열사를 통해 그간 ‘라피아노(LAFIANO)’ 단지가 조성된 경기도 고양시와 의왕시에서도 이 같은 쌀기부를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왔다.

‘라피아노’는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주택의 본질에 충실한 공간,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타운홈’에 대한 생각을 현실에 구현하며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단지형 주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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