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평택소방서,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평택소방서,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기사승인 2022. 01. 23. 11: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지속적인 화재안전컨설팅 통해 대응 체계 구축
평택소방서, 화재취약대상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김승남 평택소방서장이 화재취약대상인 5곳의 화재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평택소방서는 지역 내 화재취약대상인 한국석유공사 등 5곳을 방문해 화재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건물 외부에서 진행된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 시키고자 마련됐다.

컨설팅을 실시한 대상처는 한국석유공사, 한라홀딩스, 천일국제물류, 한국단자공업, 동우화인켐 5개소이며 주요내용은 △대형화재 사례 소개와 화재예방 관심 제고 당부 △소방·방화시설 정상 작동상태 유지·관리 철저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과 초기 소화 방법 정기적 교육·훈련 확행 △정기적 전기시설 점검과 화기 취급 시 감독 강화 △비상구 앞 물건 적재 금지 교육 △현장 의견 청취와 관계자 격려 등이 있다.

김승남 서장은 “화재취약시설은 자칫 작은 실수로 화재가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된다”며, “지속적인 화재안전컨설팅과 원활한 대상처 간의 소통을 통해 철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