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주의원, 수원군공항 이전 입장 표명

기사승인 2022. 01. 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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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군공항 이전, 화성 화옹지구 예비이전후보지 철회하고 유치희망지역으로 옮기는 것이 원만하고 신속한 해결책입니다"
화성 김주홍 기자 = 송옥주 국회의원이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군공항 이전과 관련 입장을 표명했다.

송 의원이 “이재명 후보가 23일 수원유세에서 군공항 이전을 원만하게 추진하고 이곳에 K-실리콘밸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고 이어 25일에는 캠프 정책본부 보도자료를 통해 ‘이전지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다’고 추가 발표했다”면서 “이 후보의 수원군공항 이전 관련 발언은 화성 화옹지구로의 이전을 염두에 두고 한 공약이 아님을 명확하게 밝힌다”고 주장했다.

송 의원은 “수원군공항은 군공항 이외에 주변에 대규모 택지조성계획이 수립돼 있어 이전해야하는 현실적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수원군공항 이전에는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원만하고 신속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주민의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화성 화옹지구 예비이전후보지를 철회하고, 유치를 희망하는 지역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원점 재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한가족 같았던 화성과 수원이 분열과 대립 중이라며 그런 결과를 초래한 정치권의 책임이 크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이제 화성과 수원이 손을 잡고 수원군공항 문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는 것만이 분열을 종식시키고 통합을 가져오는 길이라며 그것이 정치인의 막중한 책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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