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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는 코로나 블루로부터 국민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보호를 위해 실시한 다양한 산림복지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알리고자 제작됐다.
대상자는 코로나19 대응 종사자·휴교학생, 폐업 소상공인, 육군 장병, 임신부로 프로그램 참여 전·후 분석 결과 정서안정, 기분상태, 스트레스, 임부-태아 애착 정도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보고서는 국가기록원,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비치될 계획이며,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누리집 산림복지연구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동수 센터장은 “산림복지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심리회복지원 방법이 될 수 있는 근거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산림복지서비스의 객관화·과학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