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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직접 그린 그림으로 NFT 출시

구혜선, 직접 그린 그림으로 NFT 출시

기사승인 2022. 02. 0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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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구혜선 /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배우 구혜선의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가 오는 13일 출시된다.

NFT는 디지털 파일에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소유권을 부여하는 디지털 자산으로 수집과 소유가 가능해 미술품 음악·영상·사진 등의 콘텐츠 분야에서 상용화 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상공간 안에서의 다양한 고양이 캐릭터를 주 상품으로 하는 국내 NFT 기업 메타캣 유니버스(Meta Cats Universe)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구혜선의 그림 작품 10점에 메타캣 고양이 캐릭터를 삽입, 개인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PFP(Profile Pictures, 프로필 사진) NFT형태로 발행될 예정이다.

NFT기반의 웹포커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향후 구혜선과의 메타버스 미팅도 진행 예정에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연예인 PFP NFT라는 점, 커뮤니티성과 활용도, 예술성을 모두 갖춘 데 큰 의미를 갖는다.

구혜선은 배우, 영화감독, 작곡가, 소설가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드러낸 바 있다.

배우 구혜선 미술적 재능 활용한 NFT 출시 2022.02.09 (4)
구혜선의 작품 /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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