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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445억원…전년比 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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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 기자

승인 : 2022. 02. 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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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가 2021년 연간 매출 1450억원, 영업이익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4%, 87.8% 늘어났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75억원, 116억원이다. 1년 새 매출 54.6%, 영업이익 959.2%가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MLB 퍼펙트 이닝 2021′ 등 기존 게임이 견조한 성과를 거두면서 매출을 견인했다. 동시에 주요 자회사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실적 상승세가 뚜렷했다.

올해는 블록체인과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반 신사업이 본격적인 성장세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C2X(씨투엑스) 생태계가 확장하면서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공급과 경제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C2X 플랫폼에 필요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은 자회사인 컴투스플랫폼이 담당한다. C2X 플랫폼은 웹 3.0 기반의 탈 중앙화된 참여형 오픈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출시도 앞두고 있다. 컴투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매틱소울: AFK 레이드’는 다음달 출시 예정이다. 이후 ‘마블 레이스(가칭)’, ‘크리쳐’, ‘게임빌프로야구’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를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블록체인 게임을 비롯해 미래 콘텐츠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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