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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15일 구룡마을 공공개발 사업으로 1만 2000호 주택 공급에 이은 추가 2차 공급 물량이다.
송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강남 청년타운을 만들기 위해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을 이전하고 인근 사유지 등을 포함 총 65만 4,000평 규모의 택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지역을 이재명 후보가 공약한 ‘4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지정하고 용적률 500%를 적용하고 주택 평형은 신혼부부,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제곱미터 크기로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전체 5만 호 중 ‘임대형 기본주택’ 30%를 제외한 나머지 주택은 고급 브랜드 분양주택인 ‘누구나집’과 ‘분양형 기본주택’으로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송 대표는 “집값의 10%만 있으면 청년들이 강남에 내 집을 장만할 수 있게 된다”며 “아파트 부지를 100% 공공 분양하고, 100% 공공개발, 100% 공공주택, 고급 브랜드 건설사가 시공한 공급으로 개발이익 등을 둘러싼 문제도 원천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청년기본청약’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특별공급 대상이 다자녀,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 기타 등으로 한정된 탓에, 많은 청년이 특별공급 제도의 혜택에서 소외된 상황”이라며 “이를 위해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 대상에 청년 항목을 새로 만들어 전체 분양 물량의 10~15%를 2030청년들에게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주택 수요가 높은 4050중년들에게도 공정한 청약 기회를 주고 별도 추첨제 도입으로, 일반 공급 물량 중 5%를 청약통장 가입 20년 이상 된 분들에게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발표한 구룡마을 공공개발 모델처럼 내곡동 청년타운 조성에 따른 개발 이익을 국민에게 환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송 대표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디지털 코인의 발행, 배분을 통해 원하는 국민들께서 직접 개발 사업에 투자하실 수 있게 보장하겠다”며 “이를 통해 강남 개발로 얻어진 이익을 모든 국민들이 공유하게 되고 가상자산시장도 활성화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께서 재건축 과정에서 세입자들의 주거 안정이 훼손되는 ‘원주민 내몰림’ 문제에 대한 세심한 보완대책을 공약했다”며 “이를 위해 서울을 포함해 전국 어디든, 장기 거주 세입자에 대한 주택 청약권과 임대주택 입주권 부여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송 대표는 “일확천금이 아니라, 월급만 모아도 충분히 내 집을 장만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누구나집’과 ‘기본주택’으로 국민의 다양한 주거 선택권을 보장하고, 311만 호 주택 공급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